장강수 선생님께 또 강습 받고 싶다네요^^!
작성자
준맘
작성일
2024-01-27 20:25
조회
33
사촌 여동생과 함께 비발디파크를 가게 되면서 슬로프 스쿨을 알게 되었어요. 아이가 취학 전에 강습을 받았던 터라 몇 년이 지나 다시 강습을 받는 일이 조금 더 긴장될 수 밖에 없었지요.
두 아이가 처음 함께 하는 여행인데다 같이 강습을 받는 것도 처음이어서 둘이 안 맞으면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장강수 선생님의 온화한 티칭에 첫날 수업이 끝나고 만났던 두 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한 걸 보고는 걱정을 덜을 수 있었답니다.
둘째 날은 저희 아이가 선생님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허그를 연발하는 것을 보고 다음에도 장강수 선생님께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^^
오늘 보내주신 사진과 영상을 보니 꼭 다시 수업을 부탁 드리고 싶네요. 정말 감사합니다~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