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RE]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원종현선생님과 조건희선생님 열정의 감동 티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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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슬로프스쿨 원종현 강사입니다!
우선 매일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
끝이 보이질 않을 것만 같았던 이번 시즌이 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.
작년부터 저와 함께 했던 민재, 올해는 더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보냈습니다.
그만큼 더 가까워지고 실력 또한 급성장하여 다리까지 확실히 모이면서 숏턴을 만들었습니다.
강사생활하면서 강습생과 이렇게 가까워지고 형-동생 관계처럼 될 거라곤 생각해보지 못했는데
민재는 저에겐 정말 특별한 강습생이자 동생이고 친구입니다.
저와 마지막 강습인 오늘, 눈물을 훔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참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도 아프네요..
마지막인 만큼 더 열정적으로 강습하고 민재에게 더 좋은 추억 많이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항상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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